국민취업지원제도 완전정복|신청부터 수당, 알바 포함까지 꼭 확인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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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취업지원제도,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요?

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경제적 지원과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용복지제도입니다. 

2025년에는 대상 요건과 수당 지급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. 오늘은 신청 방법부터 취업성공수당, 아르바이트 소득 포함 여부까지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

국민취업지원제도란 무엇인가요?

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종합 고용복지서비스입니다. 

실업상태이거나 소득이 낮은 구직자에게 취업상담, 직업훈련, 일자리 알선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며, 일정 요건 충족 시 구직촉진수당까지 지급합니다.

 단순한 실업수당이 아니라 취업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 기능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


유형별 자격요건 정리 (2025년 개정 기준)


구분 1유형 (구직촉진수당 포함) 2유형 (취업서비스 중심)
연령 15세~69세 (청년특례 최대 37세) 동일
소득 중위소득 60% 이하 중위소득 100% 이하
재산 4억 원 이하 (청년 5억 원) 제한 없음
상태 미취업자 (주 30시간 이하) 재직자도 가능

구직촉진수당 및 취업성공수당,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
1유형 참여자는 월 5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받을 수 있으며, 부양가족이 있다면 월 10만 원씩 추가로 지급됩니다. 또한 조기취업 시 최대 1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신청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수당 종류 금액 지급 조건
구직촉진수당 월 50만 원 × 6개월 1유형 대상자
부양가족 추가수당 월 10만 원 (최대 4개월) 부양가족 동거 시
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 원 근속 조건 충족 시

아르바이트 소득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?

예, 가능합니다. 다만 중요한 기준은 월 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60%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.

 예를 들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%는 약 1,435,208원으로, 아르바이트 수입이 이 금액을 넘지 않으면 수당을 차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
실업급여와 중복 신청은 가능한가요?

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. 실업급여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야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.


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는 무엇인가요?

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. 워크넷 구직등록 후 신청하거나, 고용복지+센터를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.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
구분 필수 서류
신분확인 주민등록등본
가족 구성 가족관계증명서
소득 확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

신청 후에는 초기 상담과 참여계획 수립 단계를 거쳐야 수당 지급이 시작되므로, 신청 즉시 지급되지는 않습니다. 보통 1~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.


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제한 대상도 있나요?

네, 있습니다.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면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.

  • 정규학기 재학생 (졸업 예정자나 휴학생은 가능)
  •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종료 후 6개월 이내
  • 취업 의사가 없거나 근로능력이 없는 경우
  • 월 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60%를 초과하는 경우

재신청은 언제 가능할까요?

참여 종료 후 취업하지 못한 경우 3년이 지나야 재신청이 가능합니다. 반면 취업 또는 창업 후 1년이 경과하면 재신청이 가능합니다. 제도의 재참여는 반드시 기준을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.


직업훈련 및 훈련수당은 어떤 게 있나요?

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, 전략직종 훈련 등 다양한 과정이 제공되며, 참여 시 월 최대 284,000원의 훈련참여수당도 지원됩니다. 단, 훈련은 최대 4회까지 가능하며, 'K-디지털 크레딧'은 1회 추가로 인정됩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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